제주 탑동 카페 adc카페 아침 8시에 오픈해요

완전 오랜만에 제주 탑동 카페 adc카페를 다녀왔어요.

얼마전에 비행으로 제주도를 갔는데,

지난 6월에 아이와 남편과 함께 갔던

제주 탑동 카페 adc카페가 생각더라고요!

그래서 공부도 할겸 커피도 마시고 쉴겸 고고씽!

​

 

​

제주 탑동 카페 adc카페는 아침 8시에 오픈하는

카페라서 많이 빵과 커피로 아침을

해결하러 방문하는 곳인데요~

저희도 6월에 방문하였을때는 간단하게

아침을 먹으러 방문했던 곳이랍니당.

​

​

​

직접 빵을 만들어서 판매하는 곳인데,

자극적인 빵보다는 담백한 빵들이 판매중이라서

방문하실때 참고하세용!!

​

 

​

아침 8시 30분에 오픈하여서 저녁 7시까지 운영하고~

들어가면 샌드위치와 주스, 버터, 잼 등도 판매해요.

완전 고소한 빵내음이 가득하고요!

​

​

​

​

제가 좋아하는 크로와상도 있고,

이곳은 제주도 현지인들도 추천하는 곳이에요.

물론 빵이 맛있는 곳으로요~~

특히 식빵을 좋아해서 식빵 정말 구입하고 싶었지만,

나의.. 캐리어는 자리가 없다는것 ㅠ.ㅠ 흑..

​

 

 

​

​

독특하게 소금빵도 있고요~

자극적이지 않아서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시는 분들도,

부담없이 아이와 먹기 좋아요!

​

​

​

커피 메뉴는 아메리카노와 라떼 딱 두개뿐!

나머지는 티와 생수, 탄산수 등 메뉴판을 참고해주세요!

저는 라떼 한잔과 스콘을 주문했답니당~

​

​

​

샌드위치도 먹어보고 싶었지만,

저녁에 호텔 뷔페를 먹을 계획이라 패쓰 ㅎㅎ

담에 방문하면 먹어보려고요!

​

 

​

제주 탑동 카페 adc카페는 그냥 일반 카페이지만,

책이 많은 북카페이기도 해서,

저처럼 책 가져가서 공부하시는 분들,

노트북 펼쳐서 공부하시는 부들도 꽤 있어용!

그리고 벽면에 책이 진짜 많아서

조용히 책읽으러가고 싶다면 완전 추천~~

​

​

 

 

​

​

스콘 세상에 너무 맛있었어요.

버터나 쨈 등 별다른 추가 재료 없이도 너무 고소하고 맛있더라고요.

라떼도 고소하니 좋았어용.

아침부터 여는 제주도 카페 찾으신다면,

공항가기전에 아침해결하러 제주 탑동 카페 adc카페 와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