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동쪽 가볼만한곳 아이가 좋아하는 김녕미로공원

아이랑 같이 제주도에서 열흘정도 생활하면서

정말 재미나게 시간을 보냈던

제주 동쪽 가볼만한곳 김녕미로공원을 소개할게요.

김녕미로공원은 알고 있었지만

방문은 처음이라서 완전 기대하고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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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이지만 낮에는 날이 너무 더워서

반팔 반바지를 입고 도착했습니다.

저는 미리 네이버로 예약을 하고 갔고,

매표소에 도착하니 바로 바코드를 찍고 입장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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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녕 미로공원은 정말 여러가지 재미요소가 있었는데요.

미로를 통과하는 공언도 있었고,

아이들이 게임을 즐기는 테이블 게임,

포토존, 플라워가든,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까지

그리고 마지막으로 다양하고 귀여운 고양이들도

만나볼 수 있는 제주 동쪽 가볼만한곳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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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요금은 이정도 인데요~

요금이 정말 저렴한 편이라고 생각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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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들어가면 가장먼저 보이는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

그래서 그런지 김녕미로공원에는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많더라고요~

저희 아들도 너무너무 즐거워 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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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찍 도착했더니 아이들이 많지 않아서

저희 아들 거의 놀이터 전세낸듯이

혼자 정말 신나게 놀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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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도 그냥 단순한 놀이터가 아니라

뭔가 미션같고~ 신나는 기구들이 많았어요

저희 아들이 너무 재미있어 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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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를 지나서 미로공원에 가려하는데,

가는길에 또 사진찍는 포토존이 있더라고요.

제주 동쪽 가볼만한곳 김녕미로공원의 진짜 좋은 점은

삼각대를 들고가지 않아도

포토존앞에 삼각대가 다 있어서

핸드폰을 올려두고 사진을 있게 해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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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존에서 같이 사진 몇장 찍고

바로 미로공원으로 들어갔어요.

미로공원의 미로는 비교적 어렵지 않아용

하지만 매표소에서 나눠준 도장찍는 종이에

도장을 찍으려면 꼬불꼬불 도장 찾아 삼만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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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은 이미 다 통과했지만 도장찍기 미션을

통과하기 위해서 위에 올라와서

길을 살표보는 중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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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중간에 고양이 친구들도 만날 수 있고요~

도장은 총 7개를 찍을 수있는데,

도장이 정말 구석구석에 있어용.

도장찾는게 제일 어려웠었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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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마지막으로 나오고 나면

테이블 게임이 있는 곳으로 나오는데요.

제주 동쪽 가볼만한곳 김녕미로공원은

정말 아이들이랑 가면 너무너무 즐겁고 재미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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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사진으로 끝!! 너무 재미났는데

오전에 갔더니 점심을 먹어야해서

일찍 나온게 아쉬울 정도였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