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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떠나요/국내여행 구석구석

제주도 뽀로로앤타요 테마파크, 종일권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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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지난 토요일에 제주도 뽀로로앤타요 테마파크를

방문해보았습니당~

저희 아들이 정말 가고싶다고 말했던 곳 !

제주도 뽀로로앤타요 테마파크

064-742-8555

오전 10시 - 오후 6시


 

 

저는 미리 네이버로 예매를 하고 갔어요.

작년까지만해도 카멜리아힐에서 50% 할인 쿠폰을 나눠줬다는데

지금은 그 쿠폰이 없다고 합니당~

이제 기간이 다 끝났고, 가장 저렴한 쿠폰은

네이버 예약이 가장 저렴하다고 해요.

저희 집에서 30분정도 걸리는 거리였고,

금방 도착했답니당.

도착하니까 뽀로로와 타요 그림이 가득~

저희 아들 그림보자마자 넘 좋아했어요.

 

 

가격은 사진을 클릭하면 자세히 볼 수 있어요.

저희는 성인과 어린이 모두 자유이용권으로 끊었고,

네이버로 할인받아서 49000원에 이용했어요.

미니 이용권은 2시간씩 이용이 가능하다는데, 성인 이용권을

아이에게 양도할 수 있다고해요.

키가 클수록 아이들이 이용할 수 있는 놀이기구가 많고요.

110이 넘는 아이면.. 어른표는 굳이 자유이용권으로 안끊어도 될듯.

저는 제 표가 좀 아깝게 느껴질 뿐이었습니당 허허..

 

저희가 간날 14도까지 따뜻하게 올라간날이라서

정말 기분 좋게 외투 없이 입장했답니당.

저 정말 추위 많이 타는 편인데, 하나도 안춥고 햇살이

넘나 따뜻하게 잘 들어오는 곳이라서 날만 좋으면

외투는 차에다가 꼭 두고 오는것을 추천 ㅋㅋ 진짜 들고다니는것 짐이예요ㅠ.ㅠ

 

야외에는 이렇게 뽀로로 친구들이 이렇게 많고용.

넘나 귀여움 ㅋㅋㅋ 아직 7살인데

여전히 저희 아이는 뽀로로를 사랑하는 아이랍니당.

뽀로로 잔디밭도 이렇게 있더라고요!

 

 

아이들만 구분할 수 있다는 뽀로로집.

생각보다 집이 작아서 들어갈 수는 없고요~

이렇게 밖에서 구경하는 정도입니당.

실내 파크부터 들어가기로 했어용

야외에는 좀 큰 바이킹이랑 관람차만 있고,

(드롭타워도 있다는데.. 어디있는지 모르겠숴여..)

작은 미로 공원도 있어요. 아이랑 산책하기 좋아요.

아 그리고 야외에 편의점도 있어서

꼭 실내에 있는 식당아니여도 편의점에서 라면이나

컵밥같은거 사먹을 수 있답니당.

샌드위치나 삼각김밥 같은것은 없어요!

저희는 오픈이 10시인데 10시20분에 도착했어요.

그래서 정말 주차장도 한산~ 안에 실내도 한산했어요.

결론부터 말하자면..10시20분에 들어가서

오후 5시40분에 겨우 나왔다는 후기를 들려드립니당..

8시간동안 오픈되어있는데, 7시간20분동안 있었어요..

다리가 후들거리고 다음날 일어나니 등산한것 같더라고요.

전체적인 지도입니당.

야외 8천평, 실내 2천평의 어마어마한 규모의

테마파크라서 아이들 정말 좋아한답니당.

실내에 있는 식당 메뉴예요!

원래는 여기서 점심먹으려고 메뉴까지 봐뒀는데

야외에 가니 편의점이 있어서 저와 아이는

편의점 야외 테이블 자리에서 점심을 해결하였어요.

 

저희 아이는 들어가자마자 뽀로로방으로 들어갓어용.

뽀로로파크는 넓은데, 아주느린..스피드 트랙, 기차,

편백존, 아쿠아플레이존, 짐플레이존 등 진짜 넓어요.

여기가 2시간씩 시간이 정해져있어서

2시간 이용권 끊으면 아이들 팔찌에 표시를 해두더라고용~

 

스피드트랙에서 자동차 운전도 해보았어용.

자동차는 원래 4대인데 지금은 2대만 있어서

2대만 운행중입니다.

 

 

 

중간중간에 게임할 수 있는 공간도 있어용.

지금은 이런 방들이 좀 비어있는건지? 아무것도

없는 공간도 있더라고요.

 

 

미니바이킹도 타고, 후룸라이드도 탔어요.

후룸라이드는 샤크모양이예요. 세상귀염...

중간에 후욱~ 내려오는 구간이 있는데

저희 아들 ㅋㅋㅋㅋ 어우! 엄마나 깜짝놀래써!! 이러더라고요.

 

미니트랙라이더입니당.

트랙라이더는 생각보다 빠르더라고요!

타요 버스에 한사람당 하나씩 앉아용.

제 생각에 여기에 있는 것중

가장 빠른것은 바이킹다음으로 이것이 아닌가..

생각보다 씽씽 잘 달려서 저도 타고 싶은데 성인은 탑승불가예요.

성인은 야외에 있는 관람차, 바이킹, 샤크 후룸라이드

이렇게만 탈수있는듯 해요..?

키가 100센치 넘으면 회전목마도 어른은 못탄다고...

 

 

디지털드로잉이예요.

드로잉은 이렇게 패드에 그림 채색하고

화면으로 스윽 밀면~~ 앞에 화면에 짜잔하고 나타나요.

 

 

11시에 싱어롱 무대가 있어서

루피랑 뽀로로도 잠깐 보러 갔다왔어요.

공연은 10분으로 굉장히 짧아요.

코로나로 좌석이 많지는 않고

좌석 간격이 띄엄띄엄 있어서

미리를 자리를 맡은 분들도 꽤나 있더라고요?ㅎㅎ;

 

 

 

7살 저희 아들은 타요파크보다 뽀로로파크가 더 재미나대용

뽀로로파크에는 이렇게 워터테이블이 있어서,

저희 아들이 세상 즐겁게 놀았어요.

 

날이 좋아서 잠깐 야외도 나갔다가 오고요~

바이킹 높은거 한번 타보자고 하더니

저희아들이 생각보다 잘타더라고요 ㅋㅋㅋ

무섭긴한데 재미있다면서 또 타자고해서..5번은 탄듯해요.

관람차도 같이 타고~ 관람차 위에서 마당을 보면

이렇게 귀여운 뽀로로 친구들이 보인답니당.

 

다시 뽀로로파크...뽀로로파크를 정말

엄청 좋아해요...왜지? 왜이렇게 열광하니

무한 반복하는 뽀로로파크의 모습을 보며..

아하.. 내가 계획한 시간에 집에 갈수는 없겠구나..싶더라고요.

 

나오기 전에 여러 놀이기구도 타자고 꼬셔서

미니 드랍타워도 타고, 회전목마도 타보았어요.

저희아이같은 아이들 정말 많을 것 같아요.

처음가는 아이라면 정말 자유이용권 강추해요.

저희 아이는 또 가자고해서..조만간 또 가야하나 고민중이랍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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