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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머큐리 이야기

집에서 물풍선 놀이! 우리아이 스트레스 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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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 주말을 보내면서 스트레스를 풀어주기로 했어용!

전에도 물풍선 던지기를 바깥에서 했었는데, 아이가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이번에는 물풍선 던지기를 할 수 있는 판도

같이 만들어 보기로 했어요!

네이버 메인에 뜬 고슴도치에서 아이디를 얻어서 저도 바로 따라해보았습니당

 

 

 

 

가시가 있는 고슴도치를 귀엽게 찾아서 그려보았엉.

고슴도치 그림은 인스타그램에서 검색했던 것 같아용!

그냥 최대한 가시가 많이 분포되면 좋겠다 싶더라구요!

 

 

 

 

 

물풍선을 사서 집와서 고슴도치를 꾸밀 계획이었는데

어떻게 할거냐는 아이의 물음에, 이렇게 이쑤시개를 꽂을거야! 했더니,

갑자기 나가기전에 우리 이거 만들고 가자며...허허

그래서 갑자기 외출 하기 전에 이쑤시개부터 다 꽂기로 했습니당.

 

 

 

 

스트로폼에 이쑤시개를 꽂는 것은 어렵지 않더라구요~
생각보다 잘 꽂히고, 길게 꽂히더라구요!

근데 길게 꽂혀도 풍선은 잘 꽂히니 걱정 노노!

 

 

 

 

 

다꽂은 모습입니당~ 스트로폼과 이쑤시개만 있으면

집에서도 물풍선 던지기 재미나게 할 수 있어요 히히.

 

이렇게 길게 꽂혀서 잘 터지려나 했는데 

정말 잘 터지고, 이쑤시개가 생각보다 안쪽까지 길게 꽂혀서

빠지지 않더라구요! ㅎㅎㅎ 

 

 

 

 

 

물풍선은 집근처 문구도매점에 가서 100개 들어있는거 있잖아용!

한 줄로 연결되어있어서, 쉽게 만들어지는것으로 사왔어요!

이렇게 잔뜩 풍선을 만들었습니당 ㅋㅋ

저희 아이는 팬티랑 런닝만 입히고! 본격 물풍선 놀이 시작~

 

 

 

 

착착 던져가면서 놀았어요 ㅎㅎ

스트로폼은 그냥 벽에 세워두었더니 쓰러지지 않고 잘 세워져있더라구요.

 

 

 

 

 

핫 찹!!!

핫!!! 챱챱!!

열심히 던지는 모습 너무 귀여워서 한참을 지켜보았어요 ㅋㅋㅋ

전 잠시 점심을 먹으러 나갔다 왔더니

풍선이 다 떨어졌다고 부르더라구요.그래서 바로 가서 풍선 리필!!

 

 

 

 

 

엄마 풍선 하나도 안남기고 다썼어!

근데 나좀 봐 하면서 오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봤더니..

옷이 아주 싹다 젖고..ㅋㅋ 화장실은 이지경~~ 

그래도 저희 아이가 정말 재미있게 잘 해서 만족스러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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