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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라별 일상

제주시내 코인세탁방 탑동 쿨링코인워시는 24시간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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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 같이 열흘동안 제주도 생활을 하면서

걱정하면서 갔던게 바로 빨래예요.

전에 한달살기를 할때는

집안에 세탁기가 있었지만,

지금은 호텔에 머무느라고 세탁기도 없거든요.

어떻게 해야하나 했는데

제주시내 코인세탁방 탑동 쿨링코인워시를 찾았어용.

이곳은 24시간동안 운영하는 곳이예요~

코인세탁방은 저희 남편 혼자 보내보고

직접 가서 해본적은 없어서 어떻게 하나

걱정하면서 갔는데 아이랑 가서 생각보다 시간도 잘 보내고 왔어요.

세탁시간은 24분 이고, 건조 시간은 30분 정도였어요.

총 1시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답니다.

건조는 동전을 넣고 시간을 더 추가할 수 있어요.

 

제주시내 코인세탁방 탑동 쿨링코인워시에 가서

동전을 바꾸고 가루세제와 바운스까지

동전을 넣고 뽑았어용.

커피기계도 있지만, 늦은 밤이라 커피는 패쓰!

 

안에 와이파이도 있고요~

또 옆에 책을 볼 수 있는 공간도 있어요.

그릏지만 밤에는 책꽂이 앞이 조명이 안들어와서

아이랑 같이 세탁기 앞에 있는 의자에 앉아있었어요.

근데 책을 왜 가져간건지^_^..

둘이 손바닥 밀치기만 한시간동안 한것 같아요..

 

 

세탁기 돌아가는게 보여서 신기한지

저희 아들은 한참을 이 앞에 앉아서 구경하더라고요.

 

 

세탁이 끝나고 건조기 타임~

제주시내 코인세탁방 탑동 쿨링코인워시는

시간이 없고 바쁜 분들을 위해서

빨래 픽업 서비스도 해주고 있는데요!

양말이나 속옷은 빨래망에 넣어서 가지고 가면

픽업서비스를 이용해도 좋을 것 같아요.

 

건조기까지 깔끔하게 바운스넣고 돌렸더니

정말 은은하고 부드러운 향이 가득했어요.

저처럼 호텔에서 장기간 있어서

빨래 걱정이시라면 제주시내 코인세탁방 탑동 쿨링코인워시로 가보세용

24시간동안 운영해서 언제든지 편하게

방문하고, 바쁘다면 빨래 픽업 서비스까지 추천드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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