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황우지해안, 황우지선녀탕 아이랑 재미나게 놀았어요.

정말 제주도에서 이번에 갔던 곳중

가장 특별했던 곳은 제주 황우지해안이예요.

처음가는 곳인데 너무 신기하고 예뻐서

사진에 다 안담기는게 아쉬울뿐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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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를 하고 제주 황우지해안 선녀탕으로 가는길이예요.

계단이 많고 어린아이랑 가기에는 조금 힘든 길이고,

허리나 무릎이 안좋은 어르신과 가는것도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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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구명조끼와 스노쿨링 도구도

대여하고 있고, 샤워도 가능한 곳이 있다고합니당.

저희는 따로 대여나 샤워는 이곳에서 하지 않고,

바로 물기를 닦고 차타고 방으로 왔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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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모부 손잡고 신나게 가는중!

고모부가 알려준 곳이라서 모두 처음가는곳이고

다들 기대하면서 갔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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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탕은 문화재보호구역으로 깨끗하게 사용하라고

안내문도 있더라고요~

총 85개의 계단을 내려가면

선녀탕이 있는데 이 계단이 무지 가파르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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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계단을 내려가는중에 맞이한

제주 황우지해안의 모습이예요.

이곳은 저희처럼 발담그고 수영하러 놀러오는 사람들도 있는데,

근처에 등산(?)하는 분들도 많더라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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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힘겹게 내려가는중!

계단은 깔끔하게 되어있어서 걷는 길은 괜찮았지만,

꽤나 가파르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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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저희 가족들도 물에 들어갔어용

물속에 정말 큰 물고기도 보이고, 꽃게도 보이고

소라도 많이 있더라고요.

바닷물이라 5월이어도 정말 차갑더라고요 ㅎㅎ

정말 근데 자연에서 만들어진 특별한

자연 수영장이라 너무 멋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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