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을 떠나요/국내여행 구석구석

제주도 아이랑 가볼만한곳 브릭캠퍼스 제주, 아이들은 레고가 최고

반응형

저희 가족이 제주도를 갈때마다 들리는곳!

바로 제주도 아이랑 가볼만한곳 브릭캠퍼스 제주입니당.

여기는 진짜 레고 천국인데요~

우연히 지나가다가 발견하고, 공항이랑도 

가까워서 제주도에 갈때면 돌아오는날 비행기 타기전에 들리고 와요 ㅎㅎ 

 

 

 

 

앞에 주차장도 자리가 넓은 편이예요.

제주도 아이랑 가볼만한곳 브릭캠퍼스 제주에 도착하면, 

온통 레고 세상을 만날 수 있어요.

브릭캠퍼스는 서울에도 있는데 아직 서울에는 안가보았어요!

서울에는 생긴지 얼마 안된것으로 알고있어용~

 

 

 

제주도 아이랑 가볼만한곳 브릭캠퍼스 제주는 제주공항에서 

약 15분정도 거리에 있어요~

제주공항가는길에 망고쥬스 판매하는 곳도 있어서

공항가는길에 브릭캠퍼스 들렸다가, 

망고쥬스 한 잔 까지 들고 공항가면 딱 좋아요 히히.

 

네이버로 예매하면 좀 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어요.

저희는 네이버 예매를 하고 들어갔어요.

 

이 포스팅은 작년 여름에 방문한 사진이예요! 

올해도 두번 방문했었는데 코로나로 사람이 많지는 않고요~

손 소독제 비치와 열체크, 큐알코드로 관리하고 있어요.

 

 

 

브릭캠퍼스를 들어가면 이렇게 팔찌를 채워주셔요.

이 팔찌가 입장권이라서 건물을 이동할때도 

확인할 수 있답니당.

 

 

 

 

작년 여름에 방문한 사진이라 옷차람이 여름이쥬 히히.

근데 정말 너무 예쁘게 꾸며져있어요.

레고로 온통 다 꾸며져 있고, 

레고를 좋아하는 아이라면 진짜 브릭캠퍼스가 최고!!

 

 

 

 

 

나무에 모든 장식들도 이렇게 온통 레고예요.

시즌마다 다르게 나무를 꾸미는 것 같더라고요.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겨울에는 감귤나무도 있고! 

진짜 귀엽고 예쁜 장식들이 온통 다 레고로 되어있어요.

 

 

 

 

여기는 포토존이랍니당~

들어가는길에 이 푯말 글씨 하나 들고 사진은 필수!!

 

 

 

이런 귀여운 글씨도 있어용!!

저희 아들이랑 넘나 찰떡인것 같아서 한컷 남겨보았지요!

 

 

 

 

 

그리고 여기 가면 돌하루방도 이렇게 레고랍니당.

이거보면 진짜 집에있는 레고로 나도 하나쯤 할 수 있을 것 같은 욕구 뿜뿜..

 

 

 

저희 아들 얼굴만 봐도 신나느게 보이쥬

아니 근데 1년 사이에 이렇게 더 애기 같아 보일 수 있나요 허허

 

 

 

 

 

 

들어가면 다양한 브릭에 대해 설명이 있어요.

저도 레고를 정말 좋아하는데요~

저는 디자인과를 졸업하고, 졸업전시회를 할 때 

레고로 전시를 했었거든용! 그래서 집에 저희 아들이 가지고 노는

레고 절반은 제가 가지고 있던 레고들이예요.

 

 

제쭈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레고!

정말 하나하나 전부다 레고로 꾸며져 있어요!

 

 

 

 

 

되게 간단한데 예쁘께 꾸며져 있어서 이거 보면

와 집에서도 저렇게 꾸며보고 싶다는 욕구가 엄청나와요.

하지만 집오면 안한다는 것...

 

 

되게 어렵지 않고 예쁘게 되어있지 않나요!

아이들이랑 간단하게 따라해봐도 좋을 법하더라고용.

 

 

 

 

 

입구를 지나서 안쪽으로 들어가면 각종 브릭 종류에 대해서 

설명과 함께 만들어 볼 수 있는 공간이있어요.

정말 계획없이 갑자기 발견해서 간곳인데

저희 아이가 너무너무 좋아해서 만족스러운 곳!

 

 

 

 

한국판 레고 옥스포드, 코비도 볼 수 있고요~

그 앞에 작게 만져볼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이렇게 브릭 종류별로 있어서 아이들이 정말 좋아해용.

레고를 좋아하는 아이들이랑 완전 강추!

 

 

 

 

 

저희 아이가좋아하는 피카츄도 있고요~

브릭캠퍼스에 있는 레고 장식품들은 

다 작가들이 만들어낸 세계에 하나뿐인 작품들이라고해요.

 

 

여기는 매달 최고의 작품을 선정해서

전시를 하는 공간이랍니당.

브릭캠퍼스를 방문했던 아이들과 방문객들의 

작품이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해요~

 

 

 

 

이런 작품들도 진짜 멋지지 않나요!

어떻게 이런 아이디어로 작품을 만들었을까 감탄스러워용

 

 

 

 

 

훈민정음도 볼 수 있고요.

브릭캠퍼스에는 작품들 보는 재미가 있어요

아이들도 어른들도 정말 신기해하는 곳이랍니당.

 

 

 

 

오랜만에 보는 세일러문과 조선시대 사람들의

한복 차림들도 이렇게 볼 수 있고요~

옛날 사람들은 옷을 계속 이런옷을 입었냐고 물어보더라고요!

 

 

 

 

여기는 고종황제의 나들이라고 해서 

황제가 군인들에게 인사하는 장면을 상상해서 만들었다고 해요.

역사를 좋아하는 아이라서 황제의 나들이 라는 제목을 보고 

엄마 고종황제인가봐~ 하면서 보는중!

 

 

 

 

카카오프렌즈도 있는데 진짜 너무 귀여엽지 않나용.

 

 

 

 

 

뒤로 가다보면 브랜드(?) 건물들도 볼 수 있는데

디테일이 정교해서 정말 신기해용.

제주도 비오는날 가기 좋은 곳으로도 추천!

실내에서 구경 할거리가 90%라서 비오는날에 고고하세용.

 

 

 

 

여기는 남자아이들이 좋아할법한 전시장.

근데 저희 아들도 그렇고 남편이 엄청 좋아하더라고요.

 

 

 

마지막 전시는 2002년 월드컵 경기장을 표현했는데

정말 그 당시에 열기가 느껴지더라고요!

진짜 레고 하나하나 응원하고 일어서있고,

어떤 경기인지까지 알 수 있는 모습이었어요~ 

제주도 아이랑 가볼만한곳 찾으신다면 브릭캠퍼스 제주 완전 강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