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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라별 일상

또띠아로 간단하게 피자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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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 시간을 보내다가 뭘하면 좋을까 했는데요~

아이가 샌드위치나 피자 만들기를 하자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같이 마트에서 또띠아를 사왔어요.

 

 

 

 

 

집에 있는 스팸과 양송이 버섯, 파스타 소스, 

캔옥수수, 피자치즈로 재료 준비끝~

양송이 버섯은 마침 집에 사두었어서 넣어서 하기로 했어요.

 

 

 

 

 

우선 햄이 가장 잘 잘리는 재료라서 햄부터 재료를 다듬었어요.

집에 있는 이케아 칼을 사용하고, 

햄을 자를때는 그냥 도형찍는 틀을 이용했어요!

 

 

 

 

 

전에 호비할때 받은 호비 찍기틀이 있어서

호비틀을 사용해서 했는데

햄이너무 크다며, 칼로 다지더라고요?ㅋㅋㅋ

 

 

 

열심히 햄을 다지는 중인데, 정말 재미나게 하더라고용~

역시 요리는 함께 하면 아이들 입맛을 잡을 수 있답니당!!

 

 

 

 

 

저희 아들도 열심히 하는중이예용.

 

 

 

 

 

이케아에서 산 수저 칼 세트에 있던 칼로는

버섯과 햄이 아주 잘 잘리더라고용!

양송이 버섯은 질긴 버섯이 아니라서 그런지

엄청 잘 잘렸어요! 

 

 

 

 

 

피자 만들기는 진짜 간단한데요

또띠아 위에 피자 소스를 발라줍니당. 

소스를 바른 뒤에 준비 해둔 햄과 버섯 각종 재료를 올리면 끝.

 

 

 

햄이 크다며 더 자르더라고요~ 아주 꼼꼼하게 햄을 잘라서 준비해두었어요 히히 

그리고 옥수수 콘도 아주 잔뜩 뿌렸는데, 

정말 저희 아이가 재료를 아끼지 않는  피자계의 큰 손 이더라고요?ㅋㅋㅋㅋ 

오븐에 넣으려다가 생각해보니!!! 아니 치즈를 안올렸더라고요?ㅋㅋㅋㅋㅋ

급하게 부랴부랴 치즈까지 솔솔뿌렸습니다.

180도에 10분정도 데웠어요!

사실 빵은 이미 익어있고, 치즈만 녹이고 조화롭게 만드는 과정이라서 

오랜시간 데우지 않아도 된답니당.

 

크~~ 전자렌지에 데우면 빵이 눅눅해질 수 있는데,

오븐으로 구우면 사진처럼

약간 바삭한 식감의 또띠아가 된답니당!

 

 

 

 

 

크~ 생각보다 피자가 정말 엄청 맛있더라고요!?

피가 또띠아로 얇아서 그런지 

진짜 술술 넘어가고.. 너무 맛있어서 저희 아들 간식이었는데

저거 한판 다먹겠다면서.. 엄청 맛나게 먹더라고요.

 

 

크대단해?? ㅋㅋㅋㅋ 저 두조각 남기고 

다먹더니 점심은 지금 못먹겠다며..

엄마라도 저정도는 못먹을것 같아 아기야.. 초ㅑ하하~

또띠아로 피자만들기 진짜 간단하쥬! 

저렇게 하고 난 다음에 고모랑 고모부 놀러왔을때 

또 만들어서 줬더니 저희 아들 왕뿌듯..

 

코로나로 집콕할 때 피자만들기 해보세용 강추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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