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핫한 롱샴 네트백, 이너백 넣어서 코디했어용

여름 맞이로 셀프 선물을 하고 싶은데

뭘 하면 좋을까 고민하다가

요즘 핫하다는 롱샴 네트백을 발견했어용.

이제 가격도 떨어져서

꽤나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고,

멋도 뿜뿜 나는 그런 디자인이라서

완전 제 스타일이더라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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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물론 저런 비주얼은 서양사람이라서

가능한거겠쥬.근데 정말

간지 나지 않나요.

사진속 롱샴 네트백은 이너백이나

스카프를 사용하지 않고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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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만 넣어도 이렇게 멋날 수 있나요오

오른쪽 사진처럼 스카프를 넣어서

코디 하기도하고 정말 예쁘게

휘뚜루 마뚜루~ 사용하기 좋은 롱샴 네트백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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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해외 구대로 구입했어요.

롱샴 네트백 롱샴 매장에서도 구할 수 있다지만,

해외 구대가 훨씬 저렴하거든용.

생각보다 사이즈가 작다고 느낄 수 있지만,

네트백 특성상 정말 잘 늘어난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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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한 롱샴 로고와 손잡이!

크~ 정말 오랜만에 만나는 롱샴이네요.

20대 초반, 그리고 제 고등학교 시절,

저의 가방은 모두 롱샴이었는뎅,

이렇게 여름 선물로 다시 만나다니!

반갑당 친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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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샴 네트백은 정말 신축성이 좋아용.

단점이라면 구멍 립밤이나 작은 핸드크림같은건

쏘옥 빠질 수 있어서 단점,

그래서 많이들 안에 큰 정사각형 스카프를 넣어서

보자기처럼? 안에 주머니 형태를 만들어서 사용하더라고용.

근데 저는 이너백이 있어서 이너백을

넣고 사용하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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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이너백도 갈색이라서 오~ 찰떡이네하고

넣었는데, 이너백은 네모 각이 져있어서

좀 별로인가 했는데, 막상 사용하다보니

각진 모습은 거의 안보이고,

오히려 수납 공간이 나뉘고 훨씬 편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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숄더라인도 있어서 어깨에 메고

다닐 수도 있고 정말

여기저기 막 쓰기 좋은 가방이예용.

때타면 때탄 부분은 슥슥 손빨래 해주면서

오랫동안 사용할 것 같은 가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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