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 촌수 배우기 “할아버지와 나는 일촌이래요”

요즘 아이는 할아버지의 할아버지의 할아버지는 뭐라고 불러!?

라는 말을 정말 많이 해용.

 엄마도 그정도는 조금 어려워...

함께 책을 읽으면서 호칭과 촌수에 대해서 같이 공부해보기로 했어요!

 

 

 

 

아이와 함께 촌수와 호칭을 본격적으로 배워보기로 했어요.

저희 아이가 얼마전에 엄마 근데 친척형이 뭐야? 라고 묻더라고요.

친척이 뭐냐고 묻는데, 저희 아이는 친척이 없거든요.

고모도 이모도 모두 아이가 없어서, 친척의 개념이 조금 어려워요.

그래서 저의 친척관계로 설명해주었어요.

 

 

 

 

 

촌수 배우기를 알려주는 “할아버지와 나는 일촌이래요”에는

아빠와 엄마를 위한 호칭 예절 제대로 알려준답니다.

 

 

 

 

저도 정확히 모르는 호칭들을 

정말 꼼꼼하게 세세하게 적혀있어요.

아이와 함께 읽어보면서 저도 함께 재미나게 배웠답니다.

 

 

 

 

키위북스는 모두 초등교과연계로 아이들이 

더욱 체계적으로 공부할 수 있답니다.

이제 곧 추석인데 코로나로 많은 사람들이 함께 만나기는 어렵지만,

이렇게 책으로 촌수를 배우면서 

가족에 대해서 더 알 수 있는 시간이 되었어요.

 

 

 

 

저희 아이도 이제 처음보다는 키위북스 처음처럼 시리즈가 

글이 많아도 점점 집중을 잘해요.

이렇게 글밥 많은 책을 읽으면서 늘어가는 것이겠지요 허허!

 

책 내용은 정말 흥미로운데요~ 

미국에 사는 토니라는 주인공이 미국에서 할아버지의 

생신으로 다같이 식사를 하는것이 받고 싶은 선물이라고 말하는 

할아버지로 모든 가족이 모이게 된답니다.

 

 

 

 

 

이렇게 다같이 함께 모인 가족들을 보면서, 

친척 형과 친척동생도 만나고 함께 가족이라는 울타리를 느낀답니다. 

친척 기주형과 동생 미주와 함께 시골길을 거닐면서

서로 유대감도 쌓고, 형제는 있는 다른 친구들을

부러워하던 토니였는데 형과 지내면서 소중한 추억을 쌓아요.

 

 

 

 

중간중간에 가족관계 족보 같은 그림을 보고 

아주 관심을 많이 갖더라고요!

엄마의 엄마~ 이모, 고모, 고모부 어떻게 

가족관계가 이어지는지 꼼꼼하게 보면서 오!! 맞아맞아~ 하면서

같이 배웠답니당.

 

 

 

 

 

당숙, 당고모부 등등 모르는 호칭들도 다양했는데,

할아버지가 보여주는 족보를 보면서 

아이들이 가족관계를 파악해요.

예전 조상들이 어떤 조상들이 있었는지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통해서 배우는 토니! 

저희 아이도 토니와 함께 촌수와 호칭을 더욱 재미나게 공부했어요.

 

 

 

 

 

그리고 저도 이책을 통해서 알게 된것 !

할아버지 할머니는 모두 1촌사이래요. 혈육관계로 되기때문에

모두 1촌이라고 합니당~~ 신기하쥬! 

명절만 되면 헷갈리는 호칭들! 이제는 아이와 함께 

“할아버지와 나는 일촌이래요”로 공부했으니 그럴일 없겠죠

내일은 아이와 함께 우리집 가계도를 만들어보아야겠습니다.

 

 

 

 

 

 

 

 

[ 이 포스팅은 키위북스의 제공으로 아이와 읽고 솔직하게 작성 된 포스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