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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

가나아트파크 두번째 방문, 야외 자리가 많아요! 돗자리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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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는 아이랑 둘이 가나아트파크를

다녀왔었는데, 이번에는 

남편과 셋이서 가나아트파크를 방문했어요!가나아트파크는 야외에 놀잇거리가 많아서

비가 오지 않는 좋은 날 골라서 가면 진짜 

재미나게 하루종일 시간을 보낼 수 있답니다.

 

 

 

 

 

네이버로 미리 예약을 하고 가면 

더욱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어요~

저희도 미리 예매를 하고 가서 좀 더 저렴하게 들어갔어요!

현장에서 예매해도 할인이 된답니다.

결제는 바로 앞에서 예매한 네이버 페이지와 함께 보여주면 

할인 적용이 되어요!

 

 

 

 

 

 

입구에 들어오자마자 ~ 러브 앞에서 사진 한장!

저희 아들 정말 사진찍는 방법을 아네요! 허허 

 

 

 

지난 8월에 갔다가 이번에 간건데, 

이번에 가니까 모래놀이터가 생겼더라고요~

모래 놀이터에서 노는모래 장난감은 대여를 해주세요.

따로 챙겨가지 않아도 된답니다!!

 

 

 

 

가나아트파크는 미술관에서 나온 테마파크답게, 

정말 신기하고 예쁜 조형물들도 많아요.

이 로보트 조형무르이 맨 위를 보세요! 

세가 둥지를 틀었더라고요~ 와우!

 

 

 

 

그물 놀이터에서 신나게 놀았어요.

방방이처럼 노는 곳인데 신발을 벗고, 

양말을 신고 올라가야한답니당.

트로이의 목마같은 미끄럼틀도 있고요~

 

 

 

 

 

모래 놀이터 앞에 파라솔 자리가 생겼더라고요!

파라솔과 의자가 있어서, 파라솔에 자리를 하나 맡았어요.

파라솔에 테이블이 붙어져있어서, 

저희는 밥을 사와서 여기에 앉아서 먹었답니당!

파라솔 자리에 앉아서 아이가 모래놀이터에서 

노는 모습을 지켜볼수도 있어요 ^_^

모래놀이터에서 노는 장난감은 어린이 체험관에서 

신분증을 맡기고 빌려올 수 있어요.

 

 

 

모래놀이터에서 대부분 부모님들과 와서 노는데, 

아이 3명과 엄마들끼리 왔는지.. 아이들끼리만 노는데

싸우고 소리지르고 때리고 난리가 나더라고요;;

그 엄마들은 다른 한 아이가 불러도 오지도 않고..ㅠㅠ 안타까웠어요.

 

가나아트파크에서 아이들과 함께 놀아주세용~~

모래놀이터에서 저희는 맨발로 함께 놀아주었는데, 

아들이 정말 엄청 좋아하더라고요~~

 

 

 

 

저희 남편도 같이 양말을 벗고 모래 밟으면 놀이주기 시작~

옷은 더러워질거 생각해서 한벌 더 여벌옷을 챙겨갔고, 

씻을 수 있는 수돗가가 있어서 씻고 갈아입혀도 된답니당!

저희는 깔끔하게 차에서 갈아입혔어요 ㅎㅎ.

 

 

 

 

 

어린이 체험관 안쪽에 잠깐 테이핑 하러 다녀왔어요.

벽에다가 색깔 종이 테이프를 막~붙이는 건데요.

별거 아닌데 아이들이 재미나게 하더라고요.

 

 

 

 

 

저희 아들이 가나아트파크에서 가장 좋아하는 곳!

에어포켓인데요. 여기는 30분씩 이용이 가능하고, 

3000원에 미리 예약을 하고 들어갈 수 있어요.

미리 예약을 하고 들어가면 되는데, 

코로나로 부모님은 1명만 입장이 가능해요!

 

근데 몰래 들어와서 계시는 분도 봤어요 ㅠ_ㅠ.. 

제발.. 그러지마세요...저도 남편과 들어오고 싶었어요..

 

 

 

 

저희 아들 스파이더맨처럼 저기~

위를 올라가고 있네요 ㅋㅋ 양말을 벗고 본격적으로

위로 올라기면서 놀더라고요~

어른은 안으로 들어갈 수 없고 아이들끼리 노는데, 

다른 형아랑 친구들을 사귀면서 재미나게 놀더라고요.

 

 

 

 

 

파라솔에서 점심을 먹고 

멀리 잔디밭쪽으로 자리를 옮겼어요.

 

입구와 가까운 자리인데요. 저기 앞쪽 보면

파란색으로 그늘막도 설치해져있어요.

저기 안쪽으로 돗자리를 깔고 앉으시는 분들도 계신데, 

노는 곳과는 자리가 좀 멀어요.

 

 

 

 

 

나무밑 그늘에 앉아서 ~는 가지고 온 뜨개질을 하고, 

아이와 남편은 숨박꼭질도 하고.. 진짜 재미나게 놀았어용.

 

넘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왔어요.

사람이 좀 많기는 했지만, 잔디밭에 야외자리라서 

조금이라도 여유롭게 놀다가 왔어요.

 

 

 

지난번에는 못본 아랫쪽 광장도 보았어요.

안에서 공연도 하는 것 같더라고요~

 

 

 

 

정말 날씨가 다한날!

여름에 가도 좋지만, 가을에 가니 더 좋았어요.

매번 다른 테마로 아이들을 놀이 공간을 

꾸며주는 가나아트파크랍니당.

 

 

 

 

 

 

이번에는 분필로 여기저기 낙서할 수 있게 해두었더라고요~

저희 아들 진짜 신니가 낙서중!!

분필은 군데군데 여러개 있고, 

중간에 새 분필들을 채워 주시더라고요.

 

 

 

 

 

저희 집에도 있는 분필이라서 그런지

 재미나게 놀았어요! 이 분필은 수성 분필일서 

물을 뿌리면 물에 다 쓸려 내려가서 청소도 쉬워용!

 

여기저기 낙서하고, 신나게 놀다보니 4시가 다되었더라고요~

아침에 와서 늦은 오후까지 

정말 재미난 시간 보내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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